2005년 04월 15일
늑대

늑대는 평생 일처일부의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살며, 특히 늑대 수컷은 굴속에서 새끼를 낳아 보살피고 있는 동안 열심히 사냥을 해 온다. 수컷이 돌아오는 소리를 들으면 암컷은 마중을 나가 열광적으로 꼬리를 흔들어대며 수컷의 얼굴을 핥고, 새끼들도 어느 정도 자라면 굴 입구까지 뛰어나가 반갑게 아빠를 맞이한다.
그러면 수컷은 몇 걸음 물러나 식구들을 위해 사냥해 온 먹이를 토해 놓는다. 늑대는 모성 및 부성애가 강한 동물이다. 바람둥이 혹은 음흉한 남자를 일컬어 늑대라고 부르는데, 이것은 늑대에 대한 모독이 되겠다.
# by amazing | 2005/04/15 09:43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












